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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후 –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
저자 박용후는 자타공인 ‘착한 기업 홍보이사’다.
그는 13개의 명함을 갖고 있는데, 이 숫자는 그가 현재 관점을 디자인하고 있는 기업체의 수와 같다.
그는 ‘상품은 파는 것이 아닌, 대중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출근할 사무실도 없고, 직원도 없다.
출근은 선택 사항이라고 말하는 진정한 21세기형 창조 인재, 즉 오피스리스워커(Officeless Worker)이기 때문이다.
김미경 쇼에서 국내 6호 드림워커로 소개되기도 한 그는 현재 수많은 기업에서 가장 섭외하고 싶어 하는 강사로 손꼽히며 연일 앙코르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원페이지 요약
1. 관점을 배워라
누구나 새로운 관점으로의 전환을 배운다면 자신의 가치를 창출함으로 좋은 성과를 달성하는 온리원의 주역이 될 수 있다.
새로운 관점의 전환은 자신의 행복의 가치로 이미지를 창출하여 좋은 성과를 달성하는 온리원의 주역이 될 수 있다.
다르게 생각하는 습관이 미래를 바꾼다.
우리는 보지 못하는 것을 인정하는 자세를 갖고 우리의 관심사를 잠시 다른 것을 보기 위해 멈추어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겸손하게 생각을 열어두고 냉철한 판단을 하는 주도적인 삶으로 관점을 전환해야 한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고정관념은 옳거나 바르다는 생각이 절대적이 아니라는 점이다.
틀 밖에서 틀을 보기 위해서는 용기도 좋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관찰하는 관점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다.
당연한 틀을 깨고 사람들의 관점을 바꾸고 왜라는 의문을 제기해야 하면 어떤 싸움에서도 승자가 된다.
끊임없이 자신이 다른 사람과 다른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주어진대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기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역발상의 가치를 찾아내는 창조적인 사람이 되자.
질문의 오류부터 찾으려고 노력하다보면 다른 새로운 관점이 보여서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된다.
자신을 한정하지 말고 매일 다른 관점으로 자신을 가꾸면 오늘의 나보다 더 발전된 자신을 볼 수 있다.
자신에게 맞게 변화하려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는 진보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진화속에서 살아남는다.
제품이 주는 그것 자체로의 관심에서 그것이 주는 본질적 가치인 목적에 충실하면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착함은 교만과 대비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착하게 살면서 돈을 벌기 위해서 틀을 바꾸게 되므로 더 좋은 기발한 생각으로 성공할 수 있다.
주어진대로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형성하는 패턴을 감지하여야 한다.
습관의 코드를 찾아 트렌드를 읽고 관성을 만들면서 남보다 앞서가게 된다.
호기심을 존중하는 것이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대열에 끼게 되는 밑거름이 된다.
연결된 미래는 시공을 초월하여 집약되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은 연결된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성공은 목표와 미션을 이루기 위해서 분명한 목적을 명시하여 리스트를 작성한 후에 검토하여 능률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서 온다.
근거가 있는 논리의 흐름과 균형을 이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유리하다.
세상의 경제학적인 흐름을 잘게 분석해 놓은 미시경제처럼, 우리의 생각을 쪼개는 것은 입체적인 생각이다.
예를 들어 소셜미디어에 나타난 다양한 생각을 분석하여 살피고,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다.
본질을 바라보고 핵심을 끌어내어 관점을 변화시키는 힘은 끊임없는 질문에서 나온다.
자신의 정의를 따라 사는 사람은 생각이 깊어지고 진화하여 지속적인 발전이 일어날 것이다.
자신의 가치와 관점을 갖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체하고 조립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생각의 흐름을 방해받을 때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은 기존의 생각의 틀을 깨는 유연한 관점이다.
또한 본질을 파악하는 질문의 힘으로 다른 관점을 바라보는 실용적인 전략이다.
열린 관점으로 본질을 따라가는 것은 자신만의 정의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남들과 다른 점을 부각하여 비교할 수 없는 차별성으로 가치를 창출한다면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된다.
2. 관점을 활용하라
누구나 관점을 만드는 도구를 활용하여 남과 다른 기발한 생각의 전환을 통하여 고객중심으로 관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복잡함을 품은 단순함은 단순히 복잡하고 화려한 것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다.
오피스리스워커는 스마트워크로 일하면서 목적중심으로 핵심업무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존의 사무실 체제보다 훨씬 효율을 높인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들도록 만들면 관점을 바꾸는 시도에 성공하는 것이다.
많이 읽기, 스마트폰처럼 관점 설계하기, 슬로건 만들기, 작은 아이디어 존중, 이미지 만들기 등으로 관점을 활용하여야 한다.
소비자들의 관점이동을 관찰하여 성공하면 기업은 살아남는다.
관점이동은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어 놓는다.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여기는 것에는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는 유연한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가진 습관의 패턴을 알고 그 습관의 관성을 바꾸어 자신만의 패턴을 만드는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관점을 통하여 기업이 자신의 발전을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자신의 관점을 찾아내고 분석하는 것은 유익하고 발전적인 결과를 낸다.
단순한 홍보영상보다 링크 투 링크 마케팅은 최고의 마케팅 방법으로 훨씬 강력한 영향을 발휘하게 된다.
핵심지표가 전혀 없는 속도계 없는 자동차와 같은 기업은 올바른 핵심 지표가 정해지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관계성이 있으며 지속적인 쓸모가 있고 재미까지 더한다면 상품은 성공가능성이 높다.
고객의 가치를 따라가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핵심 가치로 경쟁사를 이길 수 있다.
사람들의 심리를 붙잡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미늘과 같은 요소를 이용하면 꾸준한 매출을 보장받는다.
고객을 설득하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동기를 불어넣어 인식시킨 후에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고객을 최우선의 주인 자리에 앉게 하면 고객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틀 밖에서 틀을 바라보는 관점으로의 전환이 고객의 마음을 얻어 성공할 수 있다.
작은 차이로 고객에게 새로운 관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관점을 잘 살펴야 한다.
브랜드로 알려진 제품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고객에게 각인되는 브랜드로 남기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논리도 중요하지만 느끼는 공감대를 만들어 내야 한다.
고객과의 소통의 언어로 대화하고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3. 관점을 성장시켜라
어떤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관점을 성장시키는 생각의 전환과 경험의 확장으로 인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맛볼 수 있다.
같은 사람, 환경, 사물이라 할지라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래서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하다.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질문할 수 있어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다.
자기 인생을 주관적으로 살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살펴야 한다.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고 사람들의 생각의 흐름을 찾아서 그것을 활용하여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매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우리의 태도에 따라서 긍정적인 삶을 산다면 그것이 성공한 것이다.
실패했어도 포기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다면 성공은 가까이 있는 것이다.
인연을 중요하게 여기며 인연의 확장으로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든든한 일이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번뜩이는 생각을 통해 내면의 생각들을 쌓아야 한다.
내면에 쌓인 지식은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더 커진다.
그 경험은 인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스펙을 통해 얻으려는 겉보기 인재가 아니라 경험으로 속까지 채워진 명품인재가 되어야 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품는 큰 그릇이 되어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잘하는 것들로 모아진 경험을 읽을 거리로 만들어서 팔면 돈을 벌 수 있다.
출처
서평
알아내는 힘
보이지 않는 이면을 관찰하여 알아내는 힘은 다양한 관점을 갖게 해준다.
사람들은 주식시장의 상황을 종합주가지수를 통해 판단한다.
종합주가 지수가 오르면 시장 전체가 오르고, 종합주가지수가 내리면 시장 전체가 내린다는 생각이 토대가 되어 있다.
종합주가지수란 전체 시장을 종합하거나 평균하여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종합주가지수가 주식 시장의 전반의 움직임을 기대만큼 충분하게 대표해 주지 않는다.
(중략) 왜냐하면 이 시기를 기준 현재의 종합주가지수는 고작 1% 상승에 불과하여 주가가 3개월여에 걸쳐 지루한 정체 과정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같은 기간 소형주 지수는 13.4%, 코스닥 지수는 13.2%, 비금속 광물업종 지수는 34.6%에 이르는 그 어떤 상승 국면보다 화려하고 가파른 상승이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종합주가지수로 시장을 판단하는 일반이나, 종합주가지수를 보도하는 TV 뉴스를 통해서는 전혀 이런 화려한 주식시장의 상승의 상황을 알 수 없게 된다.
(중략...아시아 경제, 2014.03.17.)
주식시장이라는 곳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살벌한 격투장이다.
위 기사는 그곳에 떠도는 소문뿐만 아니라 매스미디어마저도 쉽사리 믿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뉴스 행간을 들으면 무엇보다 재미있다.
행간에 숨겨진 또 다른 의미를 해석하는 힘에 감동될 때가 많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으나 당연한 것을 궁금해 하면서 왜라는 질문으로 유도한 후에 답을 생각하게 만든다.
보이는 것은 누구나 볼 수 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은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호기심과 관심이 깃든 관찰의 힘이 보태져야 한다.
관찰은 답안이 없는 상태에서 답을 찾는 격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답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집중하게 만든다.
이렇게 한 가지에 집중하는 힘은 다양한 관점을 낳게 된다.
저자는 한가지에 집중하면 보이는 다른 것을 놓친다는 이견도 있지만 여러 가지 관점으로 접근하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알아내려는 힘은 관찰에서 비롯되고 이 관찰은 다양한 관점을 생각하게 만든다.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이면을 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알려진 사실 뿐 아니라, 알려지지 않고 숨어있으나 나중에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실로 자리를 잡는다.
이 세상의 수많은 진리가 이 과정을 거쳐왔을 것이다.
다양한 관점은 폭넓은 세상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방법임에 틀림없다.
원북도서관
http://www.onepagebook.net/opb/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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