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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세월호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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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9. 3. 00:15

    출처

    원문사이트

    http://416act.net/

    8월 4일

    기재부, 세월호 특조위 예산 7개월 끌고 절반 잘랐다.

    기획재정부는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지급되는 올해 예산이 89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청구했던 160억원에 비해 절반 가까이 깍인 액수다.

    특조위는 예산이 없어 정상가동을 못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권영빈 상임위원은

    "위원장 개인 카드나 운영지원실의 공무원 카드 등을 사용하면서 예산이 지급되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다."

    "얼마 전 대법원에서 기록 열람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예산이 없어 수동 스캐너를 못 사고 있다. 참 답답한 현실" 이라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041637521&code=940100

    특조위 첫 번째 정례 브리핑, 별정직 공무원 배치하고 ‘82대 과제’ 중심으로 본격 활동

    언론에 따르면 특조위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저동 특조위 사무실에서 첫 번째 정례 브리핑을 열고

    30명의 별정직 공무원을 배치한 사실을 알리고 4.16가족협위회와 4.16연대가 제시한 ‘82대 과제’를 중심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특조위의 계획과 활동 과정 및 진행 상황 등을 정기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04_0010204177&cID=10201&pID=10200

    세월호 민간잠수사 의상자 지정해야. 민간잠수사 죽음에 대한 책임을 또다른 민간잠수사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부당해

    세월호 수색 및 구조 작업에 지원했던 민간잠수사들은 골괴사, 디스크, 근육파열 등 각종 잠수병과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3월 초 보건복지부에 의상자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응답이 없다.

     

    http://www.vop.co.kr/A00000919017.html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 선정

    업체가 일체 사고 책임을 지기로 하고, '부력재+철재빔+크레인+플로팅 독' 인양방식 채택했다.

    인양 시점은 내년 가을에서 7월께로 앞당겨 태풍이 오기 전 완료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4/0200000000AKR20150804092551003.HTML

    8월 5일

    기재부 예산 삭감으로 특조위 활동이 현격하게 제한되다

    특조위는 기재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특조위 활동이 현격하게 제한되었고, 예산 삭감을 통해 특조위 활동에 방해가 된 정부의 모습에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알뜰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히고 다시는 우리 사회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05_0010206667&cID=10201&pID=10200

    특조위, 선체 인양과정 참여하겠다.

    특조위는 세월호 인양목적은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 조사 증거물 확보라고 밝혔다.

    권영빈 진상규명소위원장은

    “그동안 해수부는 인양업체 선정과 관련한 보안 때문에 자료를 줄 수 없다고 했는데 업체 선정이 끝나 자료를 제출하고 특조위에 인양 관련 업무 진척 상황을 보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99640

    황우여“세월호 기간제 교사 예우 위한 입법 검토”

    언론에 따르면 황우여 교육부총리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2명을 예우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관련 법안을 만드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4/0200000000AKR20150804192100004.HTML?input=1179m

    8월 6일

    현재 유실대책 없이 방치된 세월호... 해수부, "인양시 4단계 유실방지책 마련할 것"

    인양업체로 선정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은 유실대책으로 창문과 출입구, 선체 전면과 후면, 그리고 리프팅 빔 위에 그물망을 설치하는 계획을 제안했으며

    추가로 주변바다에 대형 그물망을 설치할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작년 11월11일 수색 작업 종료 후 미수습자 유실방지대책으로 임시 그물망을 설치했으나

    지난 29일 4.16가족협의회가 공개한 영상 속의 세월호 모습은 출입문이 열려있거나 창문에 밧줄만 하나 쳐놓은 등 완전히 방치된 모습이었다.

     

    정부가 말하는 시신유실방지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3075

     

    실제 상황 - 세월호 가족 선체 공개영상 링크

    https://youtu.be/V0BOZp1VnFE

    국회 11일 본회의 합의, 세월호 특별조사위 후임 부위원장 선출 예정

    여야가 11일 본회의를 열고 조대환 전부위원장의 사퇴로 결원상태인 특조위 상임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추천 인사로 내정이 된 이헌 변호사는

    과거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유족이 “막무가내식 주장”을 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하고 시변의 단체 성명을 통해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철거를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05_0010207310&cID=10301&pID=10300

    새누리당 고양시 의원, 세월호 희생자 모욕 카톡 유포

    김홍두 의원은 세월호 희생자와 5.18민주화 운동을 비방하는 내용을 단체카톡방을 통해 야당 시의원들 17명에게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김의원이 보낸 카톡에는 세월호 사망자들이 돈을 받았다는 허위사실과 그들을 빨갱이로 매도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다.

    과거에도 비슷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의원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03233.html?_fr=mt2

    8월 7일

    보상도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민간잠수사들

    세월호 수색 작업에 참여했다 숨진 두 명의 민간잠수사 중 한명만 의사자로 지정되었고 나머지 민간잠수사들에 대해서는 의사상자 지정과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

    민간잠수사들은 잠수병인 골괴사, 디스크, 피부병 등으로 생업이 중단된 지경에 처하는 등 고통받고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368

    세월호 희생자 ‘어묵’ 비하 20대,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아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120시간이 선고되었다.

    재판 후 이씨와 그의 부친은 세월호 유족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했고 유가족들은 그들을 일으켜 세웠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3541.html?_fr=st1

    단원고 故박수현군이 생전에 남긴 금액으로 만들어진 청소년 UCC 공모전 “가만히 있지 않겠다!”

    최종 수상작 작품에는 동영상 부문 “대학비가 슈퍼란마리오” “바꾸어보세요, 행복해집니다” “저는 안전합니다” 3개 작품과 사진부문 “감추어진 진실은 죽어있습니다1,2” 1개가 있다.

    출품작들은 teen.newstapa.org 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welcome.newstapa.org/21935

    8월 10일

    1. 특조위 진상규명 감시하는 ‘4.16연대 부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국민참여 특별위원회’ 발족

    8일 광화문 광장에서 발족식을 가진 특별위원회는 4.16진실모니터단을 꾸려 특조위, 정부, 국회, 언론에 대한 감시를 진행하고 해외 유사사례 조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세월호 특조위는 7개월이 되도록 예산조차 받지 못하다가 지난 4일 반토막 된 예산 지급이 확정되었다.

     

    “세월호 특조위 멈추면 국민이 직접 조사할 것”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38

    2.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 석방촉구 문화제 열려

    세월호 참사, 용산 참사 유가족과 시민 등이 함께한 8일 광화문 광장 석방문화제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성호엄마 정혜숙님은 “사람 곁에 사람이 있었을 뿐인데 그것이 죄가 되나” 고 물었다.

    용산참사 유가족 정영신님은 박래군 상임위원에 대해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우리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준 사람” 이라고 말했다.

    박래군 상임위원은 세월호 참사 집회를 주도 및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7월 16일부터 구속기소중이다.

     

    “사람곁에 사람이 있는 것이 죄인가? 박래군을 석방하라”

    http://www.vop.co.kr/A00000920660.html

    3.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23일부터 수중조사에 착수

    상하이 샐비지는 바지선 2척, 중국에서 데려온 잠수사 100여명 등을 이용하여 인양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맹골수도에 해상기지를 구축하여 수중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은 482일째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인양' 해상기지 구축…23일부터 수중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7/0200000000AKR20150807099200003.HTML

    4. 세월호 참사 일어난지 1년 4개월, 선박 소유주 처벌 여전히 불가능해

    해양전문변호사이자 고려대 대학원 법학과 김용준씨는 박사학위논문을 통해 개정된 국내법으로도 세월호 불법 증·개축과 과정조장 등 해운기업 범죄 처벌이 아직 솜방망이 수준에 그친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국내법에는 안전관리에 대해 최고경영자의 책임을 명시 하는 국제안전관리 규약의 핵심내용도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세월호 이후 개정법도 선박 소유주 처벌 어렵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8/0200000000AKR20150808047700004.HTML

    8월 11일

    1. 특조위, 해수부에 세월호 선체 유실방지 조치, 인양업체 관련 자료 요청

    특조위가 요구한 자료는 세월호 인양업체 선정과정 및 관계서류, 인양업무 협상 합의서·계약서, 향후 인양업무 진행계획, 해수부가 지금까지 시행한 유실방지 내용과 결과물 등이다. 특조위는 추가로 자체 수중촬영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委, '선체 유실방지·인양업체 선정' 자료 요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1/0200000000AKR20150811080700004.HTML

    2. 정부, 특조위 예산 중 중요 조사 관련 항목들 대거 삭감

    특조위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사업비는 69%, 해양안전분야 대책 수립비는 83%, 자료 관리·보존비는 89% 나 삭감되었다.

    특조위는 예산 삭감에 대해 기재부에 감액 관련 근거제시와 빠른 예산 배정을 촉구했다.

    3. 야당 반대속에 특조위 부위원장으로 뉴라이트 성향 이헌 변호사 선출

    1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22표, 반대 88표, 기권 5표로 새누리당 추천 특조위 부위원장으로 내정되었던 이헌 변호사가 선출되었다.

    이헌 변호사는 과거 세월호 유가족과 세월호 특별법을 비난하는 등의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 세월호 부위원장에 '뉴라이트 변호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8820

    4. 시카고 세사모, 한인축제에서 세월호 참사 알리는 활동 진행해

    ‘세월호를 잊지 않는 시카고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8일, 9일 열린 한인축제에서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과 참사 500일을 알리는 유인물 배포, 세월호 관련 책 판매 등을 진행했다.

    세사모는 참사 500일과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카고 한인축제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운동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11_0010217702&cID=10101&pID=10100

    8월 13일

    1. 해양수산부, 어촌계‧주민들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 23일 부터 수중조사

    해양수산부는 13일 인양계약을 체결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과 함께 대책회의를 열고, 오후에는 어촌계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는 16일 진도 맹골수도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23일부터는 수중조사가 이뤄질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사 16개월만에 세월호 인양 본격화…23일 수중조사(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1/0200000000AKR20150811080700004.HTML

    2.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촉구

    조계종 노동위원회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등 3대 종교 노동·인권 위원회가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당시 숨진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 고(故) 김초원, 이지혜씨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해야”… NCCK·노동사목위 호소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98498&code=23111111&cp=nv

    3. 경남 세월호 기억의 벽 완성

    경남대책위는 경남도교육연수원 정문 벽면에 '기억의 벽'을 조성했다.

    경남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그 교훈을 잊지 않고 안전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기억의 벽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200여 장의 타일 그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제막식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세월호 유가족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잊지 않겠습니다', 경남 세월호 기억의 벽 완성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5449

    8월 17일

    1. 상하이샐비지 17일 해상기지 설치 작업 착수, 19일부터 정밀조사 진행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 샐비지는 17일 1만톤급 바지선과 잠수사 149명을 동원해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해상작업 기지 설치에 착수했다.

    상하이 샐비지는 19일 해수부 지휘 하에 정밀조사 및 촬영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인양 과정이 세월호 미수습자 및 희생자 가족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과 4.16연대는 가족들의 참여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 해수부 19일 세월호 선체인양 정밀조사 착수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621&thread=21r03

    2. 광복절,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는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는 문화제 진행

    양한웅 조계종 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지난해 11월 해수부장관이 인양을 약속했었지만 이제서야 인양이 시작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미수습자 9명을 위해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다.

    4.16연대 김혜진 상임위원은 인양업체로 가장 낮은 금액을 써낸 상하이 샐비지가 선정되었다는 사실과 특조위 예산 중 사업비가 80% 가까이 삭감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며 돈으로 장난치는 정부를 규탄했다.

    김 상임위원은 이어서 참사 500일을 맞아 진행되는 29일 범국민 대회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 “아직 9명 남아있는 세월호, 조속히 인양하라”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610&thread=21r03

    3. 서울대 졸업생·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연구팀 꾸려져

    서울대 졸업생과 대학원생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공개 및 미공개 자료를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현재 연구에 동참할 학생과 시민을 모집 중이다.

     

    ▷ 서울대 졸업·대학원생 5명 ‘세월호 규명’ 연구팀 꾸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141438521

    8월 20일

    1. 세월호 참사 490일 만에 드디어 인양 작업 착수

    19일 인양을 위한 수중조사 작업이 시작되면서 인양 업체의 잠수부가 사고 해역에 입수했다.

    팽목항을 찾은 미수습자 가족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는 “‘살려주세요’ 가 아니라 ‘꺼내주세요’ 말하는 심정 헤아려 달라”며 눈물을 보였다.

    세월호는 내년 7월 인양이 완료될 예정이다.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는 수중조사 및 촬영 후 유실방지조치를 하고 선체를 안전해역으로 이동한 후 플로팅독으로 세월호를 인양 할 계획이다.

     

    ▷ 490일만에…세월호 인양 ‘첫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5192.html?_fr=mt0

     

    수심 44m 세월호, 20m 들어올려 안전해역으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5133.html?_fr=mt2

    2. 세월호 수중조사 시작했지만 유가족은 접근금지?

    수중조사 작업이 시작되면서 해수부 장관이 언론을 대동해 참사 해역에 있는 바지선을 방문했다.

    하지만 유가족들은 이 사실에 대해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는 심지어 함께 해역을 방문하고 싶다고 한 유가족들의 참석을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채 막았다.

    세월호 가족들은 해수부에 계속해서 선체와 유실방지대책 현황을 확인하고 점검해달라고 해왔지만 번번히 묵살당했다.

    이에 가족들은 7월에 직접 수중 촬영을 진행하려 했지만 이 또한 해수부가 불허한적이 있다.

    세월호 가족들은 가족을 잃은 사고 해역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있다.

     

    ▷ "세월호 수중조사, 유족은 왜 못보게 하나?"

    http://www.nocutnews.co.kr/news/4460535

    3.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보고 및 지시사항 기록 공개 행정소송에 대해 ‘없다’ 대답한 청와대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7조 1항에 따르면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모든 과정·결과는 기록물로 생산되어야 한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이 받은 구두보고와 대통령의 구두지시에 대해 청와대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직무수행 기록에 관해 여러차례 말을 번복해왔다.

    처음에는 기록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이었으나 이후에는 없다고 대답했으며 보고 횟수도 21번이라고 했다가 18번이라고 말을 바꾸었다.

     

    ▷ "세월호 당일 대통령 구두보고 기록 없어…개선 필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0/0200000000AKR20150820079000004.HTML

    8월 21일

    1. 세월호 인양업체 잠수사들, 침몰 해역 적응에 어려움 겪는 중

    19일 첫 잠수를 시도한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잠수사들은 20일 세월호 선체 접근에 성공했으나 혼탁한 시야와 수심에 따라 변하는 맹골수도의 조류로 인해

    수중조사를 마무리하는 데에는 예상했던 10일보다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보인다.

    북상하는 중형급 태풍 고니 또한 일정에 차질을 빚게 할 전망이다.

    태풍의 진행 상황에 따라 인양팀은 해상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목포항으로 대피할 예정이다.

     

    ▷ 세월호 인양팀 “침몰해역 적응 중”…태풍 오면 목포 피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11926331&code=940100

    2. 4.16가족협의회와 4.16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호 시찰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과 특조위 관계자들은 20일 3시간 동안 세월호와 내부구조가 유사한 오하마나호 내부 시설을 시찰했다.

    세월호와 동일하게 청해진해운 소유인 오하마나호는 감정가의 27%만을 받고 매각돼 베트남으로 출항할 예정이어서 더이상의 시찰은 불가능할것으로 보인다.

     

    ▷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호 마지막 시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05335.html

    3.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참사 당일 7시간 서면보고 기록 15년간 열람불가

    청와대에 의하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받은 7회의 구두보고, 박근혜 대통령이 내린 6회의 구두 지시에 대한 기록은 기록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받은 11회의 서면보고 내용은 청와대가 비공개 하고 있으며 이후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해 향후 15년간 열람 등을 엄격하게 제한할 예정이다.

     

    ▷ 청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내용 기록 안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02202555&code=940202

    4. 세월호 특조위 새누리당 추천위원 고영주, MBC 대주주 방문진 이사장에 선출돼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장에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고영주가 선출되었다.

    MBC는 세월호참사 당일 최초로 ‘학생 전원 구조’ 오보를 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세월호 탑승객들의 보험료 계산 보도를 내 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 방문진 이사장에 통진당 해산 주도 고영주씨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628

     

    "세월호 '학생 전원 구조' 최초 오보는 MBC"... 왜?

    http://omn.kr/87ay

     

    세월호 구조하고 있을때 보상금 따진 MBC에 분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47

    8월 24일

    1. 수중조사 진행중인 세월호 인양팀, 태풍 고니 피해 피항

    19일부터 수중조사에 돌입한 세월호 선체 인양팀은 태풍을 피해 23일 1차 피항지점인 진도군 북송도 인근에 피항했다.

    애초 목포항으로 피항하려던 인양팀은 태풍이 거세지면 평사도 인근 2차 피항지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 세월호 인양팀, 태풍 '고니' 영향에 침몰지점서 피항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4/0200000000AKR20150824047000003.HTML

    2. 22일, 안산에서 500일 추모주간 선포식과 세월호를 기억하는 ‘304 낭독회’ 열려.

    200여명의 시민과 가족들이 안산 단원고에 모여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교실을 둘러보고 500일 추모주간 선포식과 4.16진실모니터단 발족식, 그리고 ‘304 낭독회’에 함께했다.

    오는 25일에는 추모앨범 ‘다시, 봄’ 발매 기념 공연, 참사 500일 28일에는 안산문화광장 추모문화제, 그리고 29일에는 지역 추모 시민행동, 범국민추모대회와 행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 "494번째 4월 16일... 끝날 때까지 끝내지 않겠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8056&PAGE_CD=N0002&CMPT_CD=M0112

    3. 해수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수중조사 시작 통보 안해

    해수부가 인양 수중조사 일정을 특조위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뒤늦게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안 조사관들은 팽목항으로 내려갔으나 해수부의 비협조로 수중작업 현장에 접근하지 못했다.

    특조위 파견 공무원에 의하면 해수부는 심지어 특조위와 협의창구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 [단독]정부, 세월호 수중조사 특조위에 안 알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12220315&code=940202

    4.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으로 이헌 선출

    특조위 해체를 주장하며 사퇴한 조대환 전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이헌 상임위원이 24일 오전 열린 11차 특조위 전원회의를 거쳐 선출되었다.

    이헌 상임위원은 시변 공동대표로 활동해왔으며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아 국회에서 선출되었고 17일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

     

    ▷ 이헌 세월호 특조위 새 부위원장 선출..“방해하러 온 것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41053221&code=940100

    8월 26일

    1. 세월호 인양팀 침몰지점으로 복귀, 수중 조사 및 촬영 재개

    태풍 '고니'의 진행경로를 피해 피항한 세월호 인양팀의 바지선과 예인선이 26일 오전 맹골수도로 돌아와 다시 해상기지를 구축했다.

    인양팀은 추가로 수중음향탐지기를 동원해 세월호 선체의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 세월호 인양팀, 태풍 물러나 침몰지점 다시 닻 내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6/0200000000AKR20150826114300003.HTML?from=search

    2. 해수부,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11월11일 이후 추가 유실방지 조치 없었다고 답변해

    특조위는 2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달 10일 해수부에 문의한 세월호 선체 유실방지의 내용 및 방식에 대한 해수부의 답변을 전했다.

    특조위에 따르면 해수부는 공문을 통해 “지난해 수색종료와 해경 등 폐쇄조치 이후 현재까지 해수부에서 실시한 유실방지장치 관련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해수부는 또한 특조위가 요구한 인양업체와의 협상합의서와 계약서에 대해 '경영상·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들어 공개를 거부한것으로 알려졌다.

     

    ▷ 세월호특조위 "선체수색 후 유실방지 조치 없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5/0200000000AKR20150825097800004.HTML?input=1179m

    3. 4.16연대 박래군 상임운영위원, 김혜진 운영위원 첫 재판 열려

    두 위원의 변호인은 4.16연대를 비롯한 집회 주최 측은 인터넷을 통해 참가 독려를 했을 뿐 ‘지령’을 내린 것이 아니라며

    오히려 주최 측은 경찰과 시민 간의 충돌을 막고 일부 시민들의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또한 검찰 측이 경찰의 내사보고서를 증거 목록에 포함시킨 것 등에 대해 반박했다.

     

    ▷ '세월호 집회 주도' 박래군·김혜진 "정당한 집회였다"

    http://news1.kr/articles/?2392990

    4.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 세월호 사건 언급하며 사회가 침묵에 익숙해지면 안된다고 강조

    26일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침묵의 시선’ 언론 배급 시사 후 간담회에 노란리본을 달고 나온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조슈아 오펜하이머는

    "한국에서 아직 세월호 문제에 대해 해답을 찾지 못한 것으로 한다"며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는 침묵에 익숙해져 있다. 그래선 안된다고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 "세월호 사건…침묵에 익숙해진 사회"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915956&rrf=nv

    5. 단원고 교복 입고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 으로 비하한 일베 회원, 항소심서 실형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일간베스트 회원 ㄱ씨(20)와 ㄴ씨(30)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징역 4월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수원지법 제4형사부(부장판사 심재남)는 “모욕의 고의가 충분하다”고 봤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고 설명했다.

     

    ▷ 세월호 희생자 '어묵비하' 일베회원 항소심도 ‘실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61418571&code=940301

    8월 28일

    1. 세월호 참사 500일, 전국에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미수습자 수습을 촉구하는 추모 행사 열린다

    28일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아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29일에는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서 '세월호 진상 규명 촉구 및 500일 추모 범국민대회'가 열리고 진도 팽목항에서는 오후 6시 '기다림과 진실의 인양 예술제'가 열린다.

    이외에도 광주 금남로, 전주 풍남문 광장, 제주항 여객터미널, 마산항 제1부두, 의정부시 동부광장 등 전국에서 각종 추모 행사가 진행된다.

     

    ▷ 세월호 참사 500일…전국서 다양한 추모행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8/0200000000AKR20150828086400054.HTML

    2. 참사 500일, 미수습자 가족들 아직도 팽목항 떠나지 못해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은 "아직도 아이들이 집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아서 집에 있을 수가 없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시간이 지나도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많은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참사 500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팽목항 분향소를 찾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 세월호 참사 500일 팽목항…"아직도 아이들이 돌아올 것 같다"

    http://news1.kr/articles/?2395864

    3. 세월호 인양팀, 수중작업 9일 만에 선내 진입 성공

    28일 선내 진입에 성공한 세월호 인양팀은 선체의 무게 중심 추정, 부력 공간 확보 등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양팀은 수중조사를 마치면 9월초 쯤 잔존유 제거 및 유실 방지망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 세월호 인양팀, 선내 진입 성공…작업 과정 가속도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8281801333&sec_id=560901

    4.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29일 세월호 추모집회에 현장감시단 파견

    서울변회 인권위원회는

    "최근 대규모 집회에서 공권력에 의해 집회와 시위의 자유가 과도하게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현장 감시단을 구성해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는지, 시민과 집회·시위 참가자들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직접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변회, 29일 세월호 추모집회서 '집회·시위 현장 감시단' 투입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8_0010253988&cID=10201&pID=10200

    8월 31일

    1. 세월호 참사 501일, 전국에서 모인 잊지 않는 사람들

    29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은 세월호 참사 500일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로 가득 찼다.

    범국민대회에서는 500일이 지나도록 전국에서 세월호 인양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활동해 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단원고 2학년 3반 학부모들의 ‘기억할게’ 카드섹션이 진행되었다.

    3반 예은아빠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여전히 잊지 않고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끝까지 함께 나아가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광화문 광장으로의 행진에서 2천여명의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거리 곳곳을 노란 리본과 꽃, 종이 배로 물들였다.

    광화문 광장에 도착해 주먹밥을 나눠 먹은 참가자들은 저녁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여기, 사람들 있네’ 추모합창문화제와 ‘시민과 함께하는 다짐과 약속의 시간’에 함께 했다.

     

    ▷ 501번째 4월16일,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http://www.vop.co.kr/A00000928161.html

    2. 해수부, 참사 500일 추모 문화제 도중에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에게 배·보상 신청하라는 문자 보내

    28일 세월호 참사 500일 저녁 안산에서 열린 추모문화제를 마친 무렵, 해수부가 가족들에게 '배·보상금 안 받은 사람은 빨리 신청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성호아빠 최경덕씨는 잘못한 사람들을 꼭 법정에 세워서 죄를 묻겠다며 416가족협의회가 국가를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성호아빠는 또한 해수부가 세월호 인양작업이 이루어지는 사고해역에 접근하지 말라는 통보를 했다며 9월1일부터 사고해역과 가까운 동거차도에서 인양 작업을 감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세월호 500일 추모제에, ‘돈 받아가라’ 문자 보내며 농락”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771&thread=21r03

    3. 또다시 돈 앞세운 정부, 세월호 인양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기술력보다 비용절감에 몰두

    해수부가 공개하지 않고 있던 문건에 의하면

    세월호 인양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 중 가장 높은 기술 점수를 받은 스미트-코리아샐비지 컨소시엄이 정부의 과도한 비용절감 정책에 입찰을 중도 포기했다.

    당초 해수부의 예상 인양 비용에 맞춰 입찰을 준비한 스미트 컨소시엄은 정부가 인양 비용을 ⅔ 가까이 절감된 금액으로 제한하자 입찰을 포기한 것이다.

    결국 협상 대상자로 남은 업체는 단 3곳 뿐이었으며 인양 사업비 축소로 인해 아예 입찰을 포기한 업체들도 있다.

     

    ▷ ‘기술’ 대신 ‘비용’ 택한 세월호 인양

    http://newstapa.org/28437

    4. 세월호 참사 500일, ‘세월호 지우기’에 저항하며 전세계에서 열린 추모 행사

    참사 500일을 맞은 주말, 미국 LA, 필라델피아, 시카고를 비롯해 독일 뮌헨, 호주 시드니 등 전세계에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해외동포들은 집담회, 침묵시위, 종단 추모행사, 피켓팅 등을 진행하며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세월호 유가족 보면, 인도 한 할아버지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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