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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정리

    Posted in 국어/비문학

    2016. 5. 4. 15:27

    한자구성원리

    상형

    구체적인 사물의 모양을 본뜸

    한자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사물의 모양을 본떠서 글자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象形(상형)'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象形字(상형자)'라고 한다.

    지사

    추상적인 뜻을 점이나 선으로 표시

    위치나 동작, 마음 속의 생각이나 뜻 등 보이지 않는 개념의 경우는 본뜰 대상이 없으므로 다른 원리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러한 글자들 중의 어떤 것들은 일정한 선과 점으로 그러한 뜻을 표시하여 글자를 만들었다. 이러한 원리를 '指事(지사)'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指事字(지사자)'라고 한다.

    회의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한자의 뜻을 가리키는데,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訓(훈)'이라고도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가, 한자 1자에 뜻의 갈래가 10여 가지 있는 글자도 생겨 났다.

    형성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이 구분되어 합쳐지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宙(집주)'는 '갓머리部'에서 뜻을, 由(유→주)'에서 음을 취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球(공구)'는 '玉'에서 뜻을. '求'에서 음을 취한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形聲(형성)'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形聲字(형성자)'라고 한다.

    전주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가지고 유추하여 다른 뜻을 끌어 냄

    轉注(전주)에 대하여는 아직 정해진 학설이 없다. 하나의 글자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뜻에서 갈라져 나온 새로운 뜻을 전주라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즉, 한자의 3요소 形·音·義 중, 형태는 놓아 두고 '音'과 '義'만을 만들어 쓰는 글자의 운용 방식을 '전주'라고 한다.

    가차

    이미 있는 글자의 뜻에 관계 없이 음이나 형태를 빌려 씀

    본래 글자는 없이 소리만 존재하는 것을 소리가 같거나 비슷한 글자를 써 적는다는 뜻에서 '假借(가차)'라고 한다. 이를테면, '나'(1인칭 대명사)를 나타내는 말은 소리는 있었지만 글자가 없었는데, '나'를 나타내는 소리가 큰 도끼의 한 종류를 나타내는 '我'라는 글자와 같기 때문에, '我'로써 '나'를 뜻하는 말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현대어에서는 주로 외래어의 표기에 많이 사용된다.'弗'은 원래는 회의자였으나, '달러($, dollar)'를 표시할 때에는 가차자가 된다.


    틀리기 쉬운 한자

    佳句 ×가귀 ○가구 苛斂 ×가검 ○가렴 恪別 ×격별 ○각별

    角逐 ×각추 ○각축 看做 ×간고 ○간주 姦慝 ×간약 ○간특

    間歇 ×간흠 ○간헐 減殺 ×감살 ○감쇄 甘蔗 ×감저 ○감자

    降旨 ×항지 ○강지 腔血 ×공혈 ○강혈 槪括 ×개활 ○개괄

    改悛 ×개준 ○개전 喀血 ×각혈 ○객혈 坑木 ×항목 ○갱목

    更生 ×경생 ○갱생 醵出 ×거출 ○갹출 車馬 ×차마 ○거마

    揭示 ×계시 ○게시 譴責 ×유책 ○견책 更張 ×갱장 ○경장

    更迭 ×갱질 ○경질 驚蟄 ×경첩 ○경칩 汨沒 ×일몰 ○골몰

    刮目 ×활목 ○괄목 乖離 ×승리 ○괴리 攪亂 ×각란 ○교란

    敎唆 ×교준 ○교사 交驩 ×교관 ○교환 句讀 ×구독 ○구두

    拘礙 ×구의 ○구애 句節 ×귀절 ○구절 救恤 ×구혈 ○구휼

    詭辯 ×위변 ○궤변 龜鑑 ×구감 ○귀감 龜裂 ×구열 ○균열

    琴瑟 ×금실 ○금슬 旗幟 ×기식,기폭 ○기치 喫煙 ×계연 ○끽연


    懦弱 ×유약 ○나약 內人 ×내인 ○나인 懶怠 ×뢰태 ○나태

    拿捕 ×장포 ○나포 烙印 ×각인 ○낙인 暖房 ×온방 ○난방

    捺印 ×나인 ○날인 拉致 ×입치 ○납치 狼藉 ×낭적 ○낭자

    鹿茸 ×녹이 ○녹용 鹿皮 ×녹파 ○녹피 壟斷 ×용단 ○농단

    賂物 ×각물 ○뇌물 漏泄 ×누세 ○누설 訥言 ×납언 ○눌언

    凜凜 ×품품 ○늠름


    茶店 ×차점 ○다점 團欒 ×단락 ○단란 簞食 ×단식 ○단사

    曇天 ×운천 ○담천 遝至 ×환지 ○답지 撞着 ×동착 ○당착

    對峙 ×대지 ○대치 宅內 ×택내 ○댁내 陶冶 ×도치 ○도야

    跳躍 ×조약 ○도약 瀆職 ×속직 ○독직 獨擅 ×독단 ○독천

    冬眠 ×동안 ○동면 遁走 ×돈주 ○둔주


    滿腔 ×만공 ○만강 蔓衍 ×만행 ○만연 罵倒 ×마도 ○매도

    邁進 ×만진 ○매진 盟誓 ×맹서 ○맹세 萌芽 ×명아 ○맹아

    明晳 ×명철 ○명석 明澄 ×명증 ○명징 木瓜 ×목과 ○모과

    牡丹 ×목단 ○모란 牡牛 ×두우 ○모우 木鐸 ×목택 ○목탁

    夢寐 ×몽칭 ○몽매 杳然 ×향연 ○묘연 毋論 ×모론 ○무론

    無聊 ×무류 ○무료 拇印 ×모인 ○무인 未洽 ×미합 ○미흡


    撲滅 ×복멸 ○박멸 樸殺 ×복살 ○박살 剝奪 ×약탈 ○박탈

    反駁 ×반교 ○반박 反哺 ×분포 ○반포 潑剌 ×발자 ○발랄

    拔萃 ×발취 ○발췌 拔擢 ×발요 ○발탁 幇助 ×봉조 ○방조

    拜謁 ×배갈 ○배알 反田 ×반전 ○번전 範疇 ×범수 ○범주

    兵站 ×병점 ○병참 菩提 ×보제 ○보리 報酬 ×보주 ○보수

    布施 ×포시 ○보시 補塡 ×보진 ○보전 敷衍 ×부행 ○부연

    復活 ×복활 ○부활 分泌 ×분필 ○분비 不朽 ×불구 ○불후

    沸騰 ×불등 ○비등 否塞 ×부색 ○비색 頻數 ×빈수 ○빈삭

    憑藉 ×빙적 ○빙자


    娑婆 ×사파 ○사바 使嗾 ×사수 ○사주 社稷 ×사목 ○사직

    奢侈 ×사다 ○사치 索莫 ×색막 ○삭막 索然 ×색연 ○삭연

    撒布 ×산포 ○살포 三昧 ×삼미 ○삼매 相殺 ×상살 ○상쇄

    上梓 ×상자 ○상재 省略 ×성약 ○생략 逝去 ×절거 ○서거

    棲息 ×처식 ○서식 先塋 ×선형 ○선영 閃光 ×염광 ○섬광

    葉氏 ×엽씨 ○섭씨 星宿 ×성숙 ○성수 洗滌 ×세조 ○세척

    遡及 ×삭급 ○소급 騷擾 ×소우 ○소요 蕭條 ×숙조 ○소조

    贖罪 ×독죄 ○속죄 殺到 ×살도 ○쇄도 衰頹 ×쇠번 ○쇠퇴

    戍樓 ×술루 ○수루 睡眠 ×수민 ○수면 數爻 ×수차 ○수효

    示唆 ×시준 ○시사 十月 ×십월 ○시월 諡號 ×익호 ○시호

    辛辣 ×신극 ○신랄 迅速 ×빈속 ○신속 呻吟 ×신금 ○신음


    軋轢 ×알륵 ○알력 斡旋 ×간선 ○알선 謁見 ×알견 ○알현

    隘路 ×익로 ○애로 冶金 ×치금 ○야금 惹起 ×약기 ○야기

    掠奪 ×경탈 ○약탈 濾過 ×로과 ○여과 役割 ×역활 ○역할

    軟弱 ×나약 ○연약 厭惡 ×염악 ○염오 領袖 ×영유 ○영수

    囹圄 ×영오 ○영어 誤謬 ×오륙 ○오류 嗚咽 ×오인 ○오열

    惡寒 ×악한 ○오한 渦中 ×과중 ○와중 歪曲 ×부곡 ○왜곡

    外艱 ×외난 ○외간 邀擊 ×격격 ○요격 要塞 ×요색 ○요새

    樂水 ×낙수 ○요수 窯業 ×질업 ○요업 凹凸 ×요돌 ○요철

    容喙 ×용탁 ○용훼 遊說 ×유설 ○유세 六月 ×육월 ○유월

    吟味 ×금미 ○음미 凝結 ×의결 ○응결 義捐 ×의손 ○의연

    以降 ×이항 ○이강 罹病 ×나병 ○이병 移徙 ×이도 ○이사

    食氏 ×식씨 ○이씨 弛緩 ×지완 ○이완 已往 ×기왕 ○이왕

    罹患 ×나환 ○이환 匿名 ×약명 ○익명 溺死 ×약사 ○익사

    一括 ×일활 ○일괄 一擲 ×일정 ○일척 一切 ×일절 ○일체

    剩餘 ×승여 ○잉여


    自矜 ×자금 ○자긍 綽綽 ×탁탁 ○작작 箴言 ×함언 ○잠언

    沮止 ×조지 ○저지 傳播 ×전번 ○전파 截斷 ×재단 ○절단

    正鵠 ×정호 ○정곡 靜謐 ×정일 ○정밀 造詣 ×조지 ○조예

    措置 ×차치 ○조치 躊躇 ×수저 ○주저 浚渫 ×준첩 ○준설

    櫛比 ×절비 ○즐비 憎惡 ×증악 ○증오 眞摯 ×진집 ○진지

    桎梏 ×질고 ○질곡 叱責 ×칠책 ○질책 斟酌 ×심작 ○짐작

    什物 ×십물 ○집물 執拗 ×집유 ○집요


    茶禮 ×다례 ○차례 慙愧 ×참귀 ○참괴 斬新 ×점신 ○참신

    參差 ×참차 ○참치 懺悔 ×섬회 ○참회 暢達 ×양달 ○창달

    漲溢 ×장익 ○창일 刺殺 ×자살 ○척살 闡明 ×단명 ○천명

    鐵槌 ×철추 ○철퇴 尖端 ×열단 ○첨단 帖文 ×체문 ○첩문

    貼付 ×첨부 ○첩부 諦念 ×제념 ○체념 忖度 ×촌도 ○촌탁

    寵愛 ×용애 ○총애 撮影 ×찰영 ○촬영 追悼 ×추탁 ○추도

    醜態 ×귀태 ○추태 秋毫 ×추모 ○추호 衷心 ×애심 ○충심

    熾烈 ×직열 ○치열 沈沒 ×심몰 ○침몰 鍼術 ×함술 ○침술

    蟄居 ×집거 ○칩거


    拓本 ×척본 ○탁본 度支 ×도지 ○탁지 綻露 ×정로 ○탄로

    彈劾 ×탄효 ○탄핵 耽溺 ×탐익 ○탐닉 慟哭 ×동곡 ○통곡

    洞察 ×동찰 ○통찰 推敲 ×추고 ○퇴고 堆積 ×추적 ○퇴적

    偸安 ×유안 ○투안


    派遣 ×파유 ○파견 破綻 ×파정 ○파탄 跛行 ×피행 ○파행

    稗官 ×피관 ○패관 覇權 ×파권 ○패권 敗北 ×패북 ○패배

    膨脹 ×팽장 ○팽창 平坦 ×평단 ○평탄 閉塞 ×폐한 ○폐색

    曝白 ×폭백 ○포백 褒賞 ×보상 ○포상 暴惡 ×폭악 ○포악

    捕捉 ×포촉 ○포착 輻輳 ×복주 ○폭주 漂渺 ×표사 ○표묘

    標識 ×표식 ○표지 分錢 ×분전 ○푼전 跛立 ×파립 ○피립


    割引 ×활인 ○할인 陜川 ×협천 ○합천 行列 ×행렬 ○항렬

    肛門 ×홍문 ○항문 降伏 ×강복 ○항복 降將 ×강장 ○항장

    偕老 ×개로 ○해로 楷書 ×개서 ○해서 解弛 ×해야 ○해이

    諧謔 ×개학 ○해학 享樂 ×형락 ○향락 絢爛 ×순란 ○현란

    孑遺 ×자유 ○혈유 嫌惡 ×겸악 ○혐오 荊棘 ×형자 ○형극

    好惡 ×호악 ○호오 忽然 ×총연 ○홀연 花瓣 ×화변 ○화판

    花卉 ×화에 ○화훼 恍惚 ×광홀 ○황홀 劃數 ×화수 ○획수

    橫暴 ×횡폭 ○횡포 嚆矢 ×고시 ○효시 嗅覺 ×취각 ○후각

    麾下 ×마하 ○휘하 恤兵 ×혈병 ○휼병 欣快 ×근쾌 ○흔쾌

    恰似 ×합사 ○흡사 洽足 ×합족 ○흡족 詰難 ×길난 ○힐난

    한자부수

    자연

    시간


    123


    규모


    4567


    89


    자연


    1011121314


    15161718


    1920212223



    2425262728


    천간


    29303132


    33343536


    3738


    지지


    3940


    41424344


    45464748


    4950


    가축


    5152535455


    565758


    59606162


    63 鹿646566


    금수


    67686970


    어패류와 풀


    71727374


    75


    생활


    전쟁과 권력


    76777879


    80818283


    84858687


    88


    89909192939495


    969798


    종교와 문화


    99100101102103104


    필획


    105106107108109110111


    112113114


    숫자


    115116117118119120丿121122123




    124125126127128129130


    131132133134135136137


    138139140141142143144


    145146147148149150151



    152153 广154155


    156157158159160


    인간


    생로병사


    161162163164165166167


    168169170171172173


    신체부위와 역할(1)


    174175176177


    178179180181182183184


    185186187


    188189190191192193194


    195196197198199


    200201202


    신체부위와 역할(2)


    203204205206207208209


    210211212213214215216


    217218219220221222223


    224225226


    227228229230

    사자성어

    1


    街談巷說 (가담항설)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苛斂誅求 (가렴주구)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假弄成眞 (가롱성진) :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됨.

    佳人薄命 (가인박명)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家藏什物 (가장집물) : 집에 두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가구. 장롱이나 문갑 등.

    刻鵠類鶩 (각곡유목) : 고니새를 새기다 따오기를 닮게 새김.231

    刻骨難忘 (각골난망)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깊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음.

    各樣各色 (각양각색)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들.

    角者無齒 (각자무치) : 뿔이 있으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을 갖추지 못함을 이르는 말.

    刻舟求劍 (각주구검) :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232


    11


    艱難辛苦 (간난신고)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肝膽相照 (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곧,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竿頭之勢 (간두지세) : 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

    渴而穿井 (갈이천정) :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덤벼댐.

    甘言利說 (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甘呑苦吐 (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甲男乙女 (갑남을녀) :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康衢煙月 (강구연월)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233

    强弩之末 (강노지말) :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에는 쇠약해짐을 이르는 말.

    剛木水生 (강목수생) :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 을 이르는 말.


    21


    改過遷善 (개과천선)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去頭截尾 (거두절미) :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居安思危 (거안사위) : 편안한 때에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함.

    乾坤一擲 (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黔驢之技 (검려지기) :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기량을 뽐냄.

    隔靴搔癢 (격화소양)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牽强附會 (견강부회)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을 이르는 말.

    見利思義 (견리사의) : 이익을 보면 의리에 맞는가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犬馬之勞 (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見蚊拔劍 (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서둘러 대거나 수선을 피우며 화를 냄을 이르는 말.


    31


    見物生心 (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見危授命 (견위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犬兎之爭 (견토지쟁) :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두 사람의 다툼에 제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음.

    結者解之 (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結草報恩 (결초보은) : 은혜를 입은 사람이 혼령이 되어 풀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걸려 넘어지게 함으로써 은인을 구해 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傾國之色 (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

    驚弓之鳥 (경궁지조) :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됨.

    輕擧妄動 (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敬而遠之 (경이원지) : 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驚天動地 (경천동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인다는 뜻.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41


    鷄口牛後 (계구우후)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鷄群一鶴 (계군일학) :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鷄卵有骨 (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복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도 도움이 안 됨.

    惑世誣民 (혹세무민) : 세상 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鷄鳴狗盜 (계명구도) : 중국 춘추 시대에 맹상군 (孟嘗君)의 식객들이 닭 울음소리와 좀도둑질로 맹상군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점잖은 사람이 배울 것이 못되는 천한 기능 또는 그런 기능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孤軍奮鬪 (고군분투) : 고립된 군사력으로 분발하여 싸움.

    膏粱珍味 (고량진미) :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鼓腹擊壤 (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성대를 즐김을 이르는 말.

    姑息之計 (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계책

    孤掌難鳴 (고장난명) : 한쪽 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시비는 혼자서 이뤄지지 않음. 또는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51


    苦盡甘來 (고진감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曲學阿世 (곡학아세) :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 (轅固生)이 공손홍 (公孫弘)에게 학문의 정도 (正道)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함.

    困獸猶鬪 (곤수유투) : 궁지에 몰리면 약한 자도 오히려 강한 자를 해칠 수 있음.

    骨肉相爭 (골육상쟁) : 뼈와 살이 서로 싸움.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

    空中樓閣 (공중누각) : 공중에 누각을 지음과 같이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誇大妄想 (과대망상) :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過猶不及 (과유불급)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

    瓜田李下 (과전이하) :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됨.

    管鮑之交 (관포지교) : 중국 춘추 시대 관중 (管仲)과 포숙아 (鮑叔牙)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刮目相對 (괄목상대) : 상대방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전에 비하여 크게 발전하였음을 이르는 말.


    61


    曠日彌久 (광일미구) : 광일 - 허송세월을 보내다, 미구 - 매우 오랜234

    矯角殺牛 (교각살우) : 교각 - 소의 뿔을 바로잡다, 살우 - 소를 죽이다235

    巧言令色 (교언영색) : 교언 - 말을 꾸미다, 영색 - 아첨하기 위해 꾸미는 표정236

    膠柱鼓瑟 (교주고슬) : 교 - 아교풀, 주 - 기러기발, 고 - tapping, 슬 - 거문고237

    敎學相長 (교학상장)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九曲肝腸 (구곡간장) : 굽이굽이 깊이 서린 창자라는 뜻. 깊고 깊은 마음속을 비유함.

    狗尾續貂 (구미속초) : 구미속 - 개의 꼬리로 잇는다, 초 - 담비238

    口蜜腹劍 (구밀복검) : 구밀 - 입 속의 꿀, 복검 - 배 속의 검239

    九死一生 (구사일생)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

    口尙乳臭 (구상유취) : 구상 - 입에서, 유취 - 젖냄새240


    71


    九牛一毛 (구우일모) : 구우 - 아홉 마리의 소, 일모 - 털 하나241

    膾炙人口 (회자인구) : 회자 - 회와 구운 고기242

    九折羊腸 (구절양장) : 구절 - 아홉 번 꺽인, 양장 - 양의 창자243

    國士無雙 (국사무쌍) : 국사 - 나라의 선비, 무쌍 - 견줄 수 없다244

    群鷄一鶴 (군계일학) : 군계 - 닭의 무리, 일학 - 한 마리의 학245

    群盲撫象 (군맹무상) : 군맹 - 소경들, 무상 - 코끼리를 만지다246

    群雄割據 (군웅할거) : 군웅 - 많은 영웅들, 할거 - 나누고 의거하다247

    窮餘之策 (궁여지책) : 궁여 - 가난이 오래되어 막막하고 괴로움, 지책 - 그러한 책략248

    權謀術數 (권모술수) : 권모 -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 둘러 맞추는 모략, 술수 - 꾀를 세다249

    捲土重來 (권토중래) : 권토 - 땅을 말다, 중래 - 회복하여 오다250


    81


    貴鵠賤鷄 (귀곡천계) : 귀곡 - 고니를 귀하게 여기다, 천계 - 닭을 천하게 여기다251

    克己復禮 (극기복례) : 극기 - 자기를 이기다, 복례 - 예의로 돌아가다252

    近墨者黑 (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

    金科玉條 (금과옥조) : 금과 - 금의 나무, 옥조 - 옥의 가지253

    金蘭之契 (금란지계) : 금난 - 금과 난, 지계 - 의 인연맺음254

    錦上添花 (금상첨화) : 금상 - 비단 위, 첨화 - 에 꽃을 보태다255

    金石牢約 (금석뇌약) : 금석 - 매우 단단함을 비유, 뇌약 - 굳은 약속256

    琴瑟之樂 (금슬지락) : 거문고와 비파가 서로 어울림257

    金烏玉兎 (금오옥토) : 금오 - 까마귀, 옥토 - 옥토끼258

    錦衣夜行 (금의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다259


    91


    錦衣還鄕 (금의환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 크게 성공하여 자신의 고향이나 집으로 돌아옴.

    金枝玉葉 (금지옥엽) : 황금으로 된 나뭇가지와 옥으로 만든 잎이란 뜻. 임금의 자손이나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奇想天外 (기상천외) : 기상 - 기이한 생각, 천외 - 하늘을 벗어남260

    杞人之優 (기인지우) : 기인 - 기나라의 사람, 지우 - ~의 걱정261

    騎虎之勢 (기호지세) : 기호 - 호랑이를 타다, 지세 - ~의 형세262

    洛陽紙貴 (낙양지귀) : 낙양 - 지역이름, 지귀 - 종이가 귀하게 되다263

    落穽下石 (낙정하석) : 낙정 - 함정에 떨어지다, 하석 - 돌을 떨어뜨리다264

    落花流水 (낙화유수) : 낙화 - 떨어지는 꽃, 유수 -흐르는 물265

    難兄難弟 (난형난제) : 난형 - 형이라 부르기 어렵다, 난제 - 동생이라 부르기 어렵다266

    南柯一夢 (남가일몽) : 덧없는 한 때의 꿈이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100


    男負女戴 (남부여대) : 남자는 짐을 등에 지고 여자는 짐을 머리에 인다267

    興盡悲來 (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

    囊中之錐 (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268

    內憂外患 (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老當益壯 (노당익장) : 노당 - 늙으면 마땅히, 익장 - 더욱 씩씩하다269

    老萊之戱 (노래지희) : 노래 - 노래자(老萊子), 지희 - ~의 재롱270

    路柳墻花 (노류장화) : 노류 - 길가의 버들, 장화 - 담장 밑 꽃271

    老馬之智 (노마지지) : 노마 - 늙은 말, 지지 - ~의 지혜272

    勞心焦思 (노심초사) : 애쓰면서 속을 태움.

    綠陰芳草 (녹음방초) :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곧, 여름의 자연 경치.


    111


    綠衣紅裳 (녹의홍상) :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라는 뜻.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장을 이르는 말.

    千差萬別 (천차만별) : 천차 - 많은 차이, 만별 - 구별이 있음273

    弄瓦之慶 (농와지경) : 농와 - 흙으로 만든 실패, 지경 - ~의 경사274

    弄璋之慶 (농장지경) : 농장 - 구슬을 가지고 놀다 , 지경 - ~의 경사275

    累卵之勢 (누란지세) : 누란 - 포개진 알, 지세 - ~의 형세276

    累卵之危 (누란지위) : 누란 - 포개진 알, 지위 - ~의 위태277

    能小能大 (능소능대) : 작은 일도 큰일도 능히 해낼 수 있음.

    多岐亡羊 (다기망양) : 다기 - 갈림길이 많다, 망양 - 양을 잃어버리다278

    多多益善 (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음

    斷金之交 (단금지교) : 단금 - 쇠붙이를 끊을 수 있다, 지교 - ~의 교제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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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斷機之戒 (단기지계) : 단기 - 짜고 있던 베틀의 실을 끊음, 지계 - ~의 훈계280

    單刀直入 (단도직입) : 단도 - 혼자의 칼, 직입 - 바로 들어가다281

    簞食豆羹 (단사두갱) : 단사 - 도시락에 담긴 밥, 두갱 - 제사그릇에 담은 국282

    丹脣皓齒 (단순호치) : 단순 - 붉은 입술, 호치 - 하얀 이283

    進退維谷 (진퇴유곡) : 진퇴 - 나아감과 물러남, 유곡 - 구석진 골짜기284

    螳螂拒轍 (당랑거철) : 당랑 - 사마귓과에 속한 곤충, 거철 - 수레바퀴를 막다285

    大器晩成 (대기만성) : 큰 인물은 늦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大同小異 (대동소이) : 크게 보면 다를 게 없음을 이르는 말.

    會者定離 (회자정리) : 회자 - 만난 사람, 정리 - 떠나는 것이 정해져 있다286

    道聽塗說 (도청도설) : 도청 - 길에서 듣다, 도설 - 길에서 말하다287


    131


    讀書亡羊 (독서망양) : 다른 일에 정신을 뺏겨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함을 이르는 말.

    讀書三到 (독서삼도) : 독서의 세가지 방법288

    同價紅裳 (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붉은 상의289

    同苦同樂 (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같이 함.

    同根連枝 (동근연지) : 동근 - 같은 뿌리, 연지 - 이어지는 가지290

    東問西答 (동문서답) : 묻는 말에 당치도 않은 대답을 함.

    同病相憐 (동병상련) : 동병 - 같은 병을 지닌 사람, 상련 - 서로 가엽게 여김291

    東奔西走 (동분서주) : 동분 - 동쪽으로 달리다, 서주 - 서쪽으로 달리다292

    同床異夢 (동상이몽) : 동상 - 같은 잠자리, 이몽 - 다른 꿈293

    杜門不出 (두문불출) : 두문 - 방문을 닫아 막음, 불출 - 밖에 나가지 않음294


    141


    得魚忘筌 (득어망전) : 망전 - 고기잡이도구를 잊어버리다295

    厚顔無恥 (후안무치) : 안면이 두꺼워서 수치를 모르다,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燈下不明 (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 어렵다는 말.

    燈火可親 (등화가친) : 유래296, 책읽기에 좋은 계절을 말함.

    磨斧爲針 (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이 되다297

    馬耳東風 (마이동풍)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298

    麻中之蓬 (마중지봉) : 삼밭에 난 쑥299

    莫逆之友 (막역지우) : 거스름이 없는 벗, 허물없이 매우 가까운 친

    忘年之交 (망년지교) : 나이 차이를 잊고 사귀는 벗이나 늘그막에 얻은 어린 친구와의 사귐.

    亡羊補牢 (망양보뢰) : 양 잃고 우리를 보수한다, 잘못을 깨달았으나 이미 때는 늦었음을 이르는 말.


    151


    亡羊之歎 (망양지탄) : 갈라진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했다는 고사에서 유래300

    望洋之嘆 (망양지탄) : 어떤 일에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는 탄식.

    望雲之情 (망운지정) :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어버이를 생각한다는 뜻.301

    麥秀之嘆 (맥수지탄) : 유래302

    孟母斷機 (맹모단기) :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孟母三遷 (맹모삼천) :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영향을 줌.303

    盲者正門 (맹자정문) : 소경이 문을 바로 찾는다는 뜻.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둠 을 이르는 말.

    面從腹背 (면종복배) : 겉으로는 따르는 척 하나 속으로는 배신함을 이르는 말.

    明鏡止水 (명경지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304

    名實相符 (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부합하다305


    161


    明若觀火 (명약관화) : 명약 - 밝고 같다, 불을 보는 것과 같이 그 결과가 환함.

    命在頃刻 (명재경각) : 명재 - 목숨이 ~에 달려있다, 경각 - 아주 짧은 시간306

    鰥寡孤獨 (환과고독) : 홀아비, 과부, 고아,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307

    目不識丁 (목불식정) : 丁 자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뜻.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畵龍點睛 (화룡점정) : 용을 그릴 때 마지막에 눈을 그려 완성시킨다는 뜻308

    武陵桃源 (무릉도원) : 별천지,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말함

    巫山之夢 (무산지몽) : 남녀의 정교(情交)309

    刎頸之交 (문경지교) :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

    聞一知十 (문일지십) : 한 가지를 들으면 열을 미루어 앎310

    門前成市 (문전성시) : 문 앞이 저자를 이룬다는 뜻311


    171


    勿失好機 (물실호기) :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知彼知己 (지피지기) : 상대방과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아보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워야 이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尾生之信 (미생지신) : 약속을 굳게 지키거나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312

    博而不精 (박이부정) : 넓게 알고 있으나 자세하지 못함.

    博學多識 (박학다식) : 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

    半面之分 (반면지분) : 알기는 하지만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 사이.

    拔本塞源 (발본색원) : 근본을 빼내고 원천을 막아버림.

    發憤忘食 (발분망식) : 발분하여 끼니까지 잊고 노력함을 이르는 말.

    傍若無人 (방약무인) :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방자한 언행으로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

    背水之陣 (배수지진) :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함.313


    181


    背恩忘德 (배은망덕) : 입은 은혜와 덕을 잊고 배반함.

    白骨難忘 (백골난망) :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그 깊은 은혜를 잊을 수가 없다는 말.

    百年河淸 (백년하청) : 황하 강의 물이 맑기를 기다린다는 뜻. 아무리 기다려도 일이 해결될 가망이 없음을 비유한 말.

    百年偕老 (백년해로) : 부부가 화락하게 인생을 함께 늙음.

    千載一遇 (천재일우) : 천 년에 한 번 만남. 곧,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蚌鷸之爭 (방휼지쟁) : 방합과 도요새의 싸움. 제삼자가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득.

    伯牙絶絃 (백아절현) : 서로 마음이 통하는 절친한 벗의 죽음이나 그 벗을 잃은 슬픔. 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天佑神助 (천우신조) :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

    百折不屈 (백절불굴) :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 많은 고난을 극복함.

    百尺竿頭 (백척간두)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이라는 뜻. 위험이나 곤란이 극도에 달한 상태.


    191


    法古創新 (법고창신) : 옛 것을 본보기로 삼아 새로운 것을 창조해 냄을 이르는 말.

    靑山流水 (청산유수) :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釜中之魚 (부중지어) : 가마솥 안에 든 고기라는 뜻.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함.

    不知其數 (부지기수) : 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음.

    夫唱婦隨 (부창부수) : 남편이 노래를 부르면 아내가 따라서 함. 부부의 화합하는 도리를 뜻하는 말.

    附和雷同 (부화뇌동) : 일정한 주장이 없이 타인의 의견에 무조건 찬성하여 줏대 없이 행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

    粉骨碎身 (분골쇄신)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힘쓰고 고생함.

    不俱戴天 (불구대천) : 하늘을 같이 이지 못한다는 뜻. 이 세상에서 함께 살 수 없는 원수를 이름.

    不問可知 (불문가지) :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不恥下問 (불치하문) :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

    因果應報 (인과응보) :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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